브랜드 마케팅 (Brand Marketing) 이란 ?
제품과 서비스를 인지시키고 차별화시키기 위한 브랜드(이름또는 상징물)에 대한 설계, 런칭, 유지 및 평가를 하는 활동”으로 주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의 마케팅으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마이크로 브랜드 마케팅 (Micro Brand Marketing) 이란 ?
1. 소규모 비즈니스.
2. 지역별 업종별 특화 상품/서비스.
3. 고유한 노하우.
이것들을 바탕으로 초 틈새 시장의 브랜드로 만드는 “브랜드 마케팅” 기법
소규모 판매 또는 가공 업체들이 지역별 업종별로 자신들이 경쟁력 있는 상품 또는 서비스를 선택하고 자신만의 가공 기술 또는 원재료 조달 방법이나 판매 기법을 가미해서 브랜드화하여 그들의 제품/서비스를 지역/업종별로 초틈새 시장에서 브랜드화하는 진화된 “브랜드 마케팅” 기법
그럼 왜 이런 마이크로 브랜드 마케팅이 생겨나게 되었을까요 ?
- 정보 혁명은 소비자 주도의 생산과 경제 구조를 만든다.
- 생산적 소비자 및 마케팅적 소비자의 등장. (예:소비자 압력단체, 블로거, 이벤트 오거나이저[event organizer])
- 소비자 층과 소비욕구의 다향화로 인하여 지역/업종/상품별 틈새 시장의 다양화
- 획일화된 제품보다는 개성있는 다양한 제품의 구매비율이 증가. (예:소비의 *롱테일화 – 아마존의 서적판매) *롱테일(Long tail): 다품종 소량생산 비주류 제품이 주류 제품을 밀어내고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는 현상
- 초국적 기업의 흡수합병 증가 및 중견 중소기업의 몰락.
- 프랜차이즈 가맹점과 소규모 창업의 증가.
- 기업 구조 조정과 폐업의 증가로 생계형 창업 증가.
- 경쟁력있는 패밀리 비지니스의 증가.
마이크로 브랜드 마케팅의 시대적 배경
①느슨한 관계의 중요성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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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한 관계는 상대적으로 이질적인 커뮤니티와 다른 영역의 정보채널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다. 가족, 친지, 절친한 친구보다는 얼굴을 아는 정도의 이른바 ’느슨한 관계’에서 얻는 정보가 2배 이상 많다.
( 미국사회학자-마크 그라노베터 ) – 온라인 인맥에서는 얼굴을 아는 정도의 경우가 많다.
②공급자-사용자의 관계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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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구매자의 관계”에서 “공급자-사용자 또는 서버-클라이언트” 관계로 변해가며 비즈니스는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관계를 형성하는 것으로 진화”한다. (소유의 종말의 저자 – 제러미 러프킨).
③프로슈머와 세일즈슈머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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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슈머 : 단순 소비자가 소비자가 제품개발, 유통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생산적 소비자”의 개념
세일즈슈머 : 커뮤니티 시삽 등 소비자가 주기적으로 커뮤니티를 통하여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를 선정하고 함께 소비하는 “영업적 소비자”의 개념.
페이스북 마케팅
페이스북의 지역별 “다보리 페이지에 지속적인 웹 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온라인 “인맥”과 “좋은 평판”을 확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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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카페 마케팅
지역별 다보리 카페에 지속적인 웹 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온라인 “인맥”과 “좋은 평판”을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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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업종별 허브 사이트
지역별 생활 커뮤니티와 소셜 커머스를 통한 주기적인 이벤트를 통하여 “인맥”과 “좋은평판”을 확대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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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 마케팅
언론 보도를 통한 지역 통근자나 거주민에 대한 존재감과 신뢰성을 형성하고 마스터 홍보 자료로써 가치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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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레스 홈페이지
자신의 컨텐츠와 연혁정보의 소유권 확보 및 검색엔진최적화를 통한 키워드검색 홍보를 확대하고 기능과 디자인 커스터마이징을 통한 고유기능를 구축하여 규모있고 장기적인 사업체의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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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브 마케팅의 중요한 수단은 소규모 투자와 저렴한 마케팅 비용으로 소규모의 지속 관리 가능한 페이스북 마케팅과 블로그 마케팅이 중요성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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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브 마케팅은 대자본에 의한 독점과 이에 필연적으로 동반돠는 착취와 소외의 굴레를 넘어서서 “착한 사람이 잘 사는 사회”를 앞당길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의 마케팅 방법입니다.
소수의 특권층이나 부유층을 제외하고 일할 수 있는 90% 이상의 사람들은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에 일자리를 얻어서 봉급 생활자, 자영 업자 또는 중소기업 운영자로써 실직 또는 도산의 부담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이나 소규모의 영업 아이템을 일정 지역이나 일정 분야에서 브랜드화하고 그것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
특정 회사나 특정 대기업의 개인이나 소규모 조직에 대한 영향력이 점차로 적어 지고 자신감 있고 예측 가능한 미래를 위하여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기 위해 시간과 돈을 투자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하여 자신의 브랜드를 유지하고 확장해서 더욱 안정된 생활을 누리게 될 것 입니다.
이것이 바로 미래에는 “소규모 사업 또는 각 개인이 마이크로 브랜드”화되어야 하며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라는 믿음인 것입니다.
